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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 신규선정
작성자 : 관리자(swict@hanyang.ac.kr )   작성일 : 2022.05.31   조회수 :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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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에 총 18개 대학이 신청(경쟁률 3.6:1) 하였으며 그중 경희대, 이화여대, 인하대, 충남대, 그리고 한양대학교 ERICA 총 5개 대학이 신규 선정됐다. 5개 교의 신규지정으로 인공지능대학원 사업은 10개 대학원과 4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체제에서 15개 대학원, 4개 센터 체제로 확대된다.


올해 신설된 인공지능융합대학원은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 설계와 강의, 공동연구 등에 참여하여 대학은 기업과 협력해 산학 공동 인공지능융합프로젝트를 운영, 기업이 당면한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과 산업 수요에 특화된 인공지능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과 연계되는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된 인공지능대학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산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신설됐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47,250,000,000원의 규모로 석박사급 인공지능융합인재 1,260명을 양성하고자 하는 목표다.


본 사업에서 한양대학교 ERICA는 인공지능융합학과와 바이오인공지능융합전공, IC(Industry Coupled) 인공지능융합전공(신설)을 동시 운영하는 등 전 캠퍼스적인 인공지능융합인재 양성 참여, 캠퍼스 내에 카카오데이터센터 건립 등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 인공지능융합 관련 기관과 연구개발 공동수행 등으로 개방형 인공지능 융합연구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 허원석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대전환 및 글로벌 기술패권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기술 및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산업계 수요 기반의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통한 인재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실전형 인공지능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성과 공유·확산을 통해 차세대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 대한민국의 디지털 대전환 및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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